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를 선호합니다.
운전을 하면 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지만
운전에만 집중하면 주님이 만드신 세상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장학재단에 운전해서 갔습니다.
오가는 시간을 줄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연말의 이사회와 몇 가지 행사에 대한 일정을 조율하고
바로 강의 준비에 몰두했습니다.
오늘 ㅇㅇ에 대한 주제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신기합니다
내가 핸디캡이라 생각했던 내용을
바꾸어 주십니다.
주님이 간섭하시면, 우리의 생각을 바꾸시면
나는 새로워 집니다.
그렇다면. 나는 또 기도하겠습니다.
바뀌지 않을 것 같은 굳은 돌들이
주님의 은혜로 다시 물처럼 흘러가기를.
내일 중요한 심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