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요청하는 연락이 많습니다.
‘왜 나를 가만 놔두지 않아.’
라고 불평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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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동시에 상대의 귀한 사역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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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부담되거나, 감당하지 못한다면
정중하게 거절하면 될 일입니다.
거절이 불편해서 불평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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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은
인상 쓸 일이 아니라,
도리어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은 아니었지만
계절이 바뀌면 함께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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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살기 바쁜 세상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시대와 세상만의 문제인가요?
내 마음은 괜찮나요?
매일 주님께 내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아무도 치료하지 못할 환부에
주님이 손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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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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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바쁜세상이라지만 #치료하시는하나님 #넉넉하게살수있는마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