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온유의 교회 수련회 기간동안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통해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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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기도는
부모의 기도보다
주님의 바람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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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나고픈 우리의 열망보다
우리를 만나고픈 주님의 열망이
얼마나 클까요?
하늘 보좌를 버리고
가장 낮고 낮은 곳에 오신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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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님을 만나고 싶어요.
이번에는 정말 주님을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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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향한 이 열망은,
이미 내 안에 오신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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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오신 주님,
주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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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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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만나고싶어요 #어제보다오늘더 #사랑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