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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조이

by 이요셉
2025-11-24

우리 집 카톡방에 가장 자주 올라오는

사진이 우리 집 고양이 사진입니다.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한참을 얘기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고양이 안 된다, 강아지 안 된다”라고 반대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후에 아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살아서 죽을 때까지

동물은 한번 키워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

우리의 생각이 고양이를 경험하고 난 뒤에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지나가는 길냥이를 만나도 밥을 굶지는 않은지

한 번 더 살펴보게 됩니다.

“키우면 안 돼”라고 생각했었던

수많은 이유들이 고양이를 키우면서

“그래, 살면서 동물은 한번 키워봐야 해.

이 과정을 통해서 얻는 여러 유익과 신비가 있어”

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기 전에 많은 이유들이 있고

또 경험한 이후에 바뀌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말아야 될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우리는 인생을 손해볼 수 있고

더 빠르게 달려가지 못할 수도 있고..

하지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면,

하나님께 순종하지 말아야 될

수많은 이유들이 빛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아가는 것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게 됩니다.

다시, 고양이 이야기로 돌아와서

우리 집 고양이 이름은 조이입니다.

가끔 조이는 한 사람씩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이유는

그 사람이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짤을 보고

조이가 우리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한참을 웃게 된답니다. ㅋㅋ

<노래하는풍경 #1623 >

#사진은완전어릴적 #조이 #지금은만4살 #고영희

Tags: 고양이고영희길냥이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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