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에 4주를 나오면 조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
등반이라고 하는데
두한이가 이번에 등반을 했다.
처음 교회에 데리고 나왔을 때
내가 마이크를 잡고 이 녀석을 소개했다.
이번에도 소감을 말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한테 대신 말하라고 부탁하는걸 몰라라 했다.
혼자서도 잘하던걸 뭐..
두한이의 조는
내가 있는 곳으로 배정받았다.
두한아 기분이 어때?
“전에는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없다 그러고 다녔는데
요뗍이형을 따라
교회 등록도 하고
수련회도 나오고
새벽기도도 나오고 그러다 보니
이젠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것 같아요..”
멘트를 준비한 것도 아닐 텐데
이렇게 가끔씩 나를 깜짝 놀래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