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이의 저 모습을 보며
얼마나 내 사랑의 피상성에 아파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요셉일기에 올린 지영이를 보고
누군가가 딴지를 걸었다.
나에 대한 꾸짖음은
스스로도 부족함을 잘 알기에
상관 없는데..
지영이에 대해 말을 하니
조금 속상하다.
그 자리에 예수님이 계셨다면 어찌 하셨을 까?
이 말을 들먹인다.
그게 나를 화나게 하는거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
길영이 곁에 계셨으면
길영아. 배고프지? 춥지? 눈물 흘리며 안아 주셨을거 같아.
자기들은 그렇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만일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할 수 있어서 저런 말을 한다면
그건, 더 무서운 경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