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닿은 이상한 나라.
겨울 다 죽어 있는
황량한 벌판은 어디가고
파란 시금치 밭이 펼쳐져 있다.
모내기도 필요 없고, 농약도 필요 없는
이 파란 식물이 지천에 깔려 있다.
이 파란 식물을 한 바구니 건네준다.
좋은 사진 찍으라는 선물이다.
바다 건너 닿은 이상한 나라.
겨울 다 죽어 있는
황량한 벌판은 어디가고
파란 시금치 밭이 펼쳐져 있다.
모내기도 필요 없고, 농약도 필요 없는
이 파란 식물이 지천에 깔려 있다.
이 파란 식물을 한 바구니 건네준다.
좋은 사진 찍으라는 선물이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