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기도하다가
아이가 암송했었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을
아시는 주님이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십니다.
우리 가족이 드리는
이 작은 기도를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귀기울여 들으며
오늘은 무슨 기도를 드리는지
궁금해 할것 같습니다.
영적 상상력을 구합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매일의 시간이 바쁘게 흘러가지만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지만
말씀과 기도로, 오늘을 거룩하게 살지 못하면
허울뿐일 수 있습니다.
주님안에 오늘을 살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