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속에

흐름속에

서울에 가서 부담스러웠던 게 몇 가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속도감이었습니다. 빠른 속도감이 느껴지는 흐름 속에 이제 나는 어떠해야 하나?...

갯벌에 어울려.

갯벌에 어울려.

바다와 육지. 그 중간에 위치한 나. 바다의 짠 물에 내 몸을 적시고, 그 물이 빠져 나가 느끼는 쓸쓸함. 물이 돌아...

그림자

그림자

빛은 또 다른 나를 드러낸다. 나보다  큰 나 나보다  작은 나 나는 어디에 속하나?

중독되는 아름다움

중독되는 아름다움

파인더 만들면서 창간호때부터 소망하던 페이지가 하나 있었어요. 파인더 두페이지 가득 담은 사진 한장 아직 파인더 못 받으신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비 – 나 해철

비 – 나 해철

비오는 날은 젖었다 함께라면 기쁨에 따로라면 그리움에 젖었다 시간이 흐르고 비 오는 날은 젖었다 당신은 뼈아픔에 나는 슬픔에 젖었다 당신...

버려진 인형

버려진 인형

한번씩 회의가 들때가 있습니다.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이 아니라 억울함에 대한 빈 가슴. 가슴속으로 스스스스. 바람이 통합니다. 어제까지도 난...

눈이 오네?

눈이 오네?

눈도 나쁘고 귀도 어둡고 말도 더듬고 기억력도 나쁘고 어깨도 아프고 궁디도 아프고 등더리도 아프고 목도 뿌드득 거리고 얼굴에 마름버짐도 피었고...

아듀

아듀

200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제가 보낼 시간들은 모두 2002년의 마지막 때입니다. 2002년 마지막 아침 2002년 마지막 오후 2시 2002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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