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어두워 진 바닷가 풍경 회빛 각질이 떨어져 나갔다. 지친 숨을 몰아쉬며 하루를 꼬박 걸으니 바람이 분다. 어디서 불어오는지 알 수...

<13>빨래

<13>빨래

||1 에디오피아에선 비가 내리면 도리어 집에 있던 빨래감을 꺼내 빨래줄에 널어 놓습니다. 물이 귀한 곳이기에 아니, 물을 돈주고 사야 하기에...

<14>빨래

<14>빨래

예전에 살던 집은 비가 내릴 때면 늘 창가의 커튼이 얼룩졌습니다. 볕이 들지 않는 창문에 그래서 차가워 보이는 창가에 따뜻한 느낌을...

<8> 꽃

<8> 꽃

내 안에 사랑 없음을 보고 얼마나 아파했는지 모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이 노래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늘

하늘

하얀 구름 파란 하늘 그보다 높아지든, 낮아지든 그건 아무 상관 아니에요. 다만, 내가 두려운 건 높아진 내 마음이 당신과 멀어질...

<9>레이첼의 가족 #1

<9>레이첼의 가족 #1

||1도시 외곽으로 통하는 작은 관문 하나를 지나면 거짓말 같은 세상이 펼쳐진다. 파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쓰레기더미. 레이첼의 할머니는 오늘도...

빗소리

빗소리

에디오피아에서는 비가 내리면 도리어 빨래를 꺼내 놓는단다. 그동안 물이 없어 빨지 못한 묵은 빨래를 빗물에 씻어 내리는 거지. 비가 내린다....

<15> 기도

<15> 기도

현재 분당 샘물교회 단기선교팀 18명이 아프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납치되었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한국인들을 납치한 것으로 보이는 무장단체의 대변인은 아프간 주둔...

꽃

과연 다 안을 수 있을까? -Ethiopia / Addis Ababa

카리미

카리미

케냐타 국립병원. 중앙아프리카에서 첫 번째로 큰 병원이다. 이곳에서 5살짜리 꼬마 ‘카리미’를 만났다. 카리미에게 물었다. 아빠, 엄마는 계시니? 네. 어디에?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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