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oad

두려움 때문에 멈춰서는 게 아니라 주님 말씀하실때, 언제든 멈춰서려 한다.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당시에도 매번 절박했던 걸로...

우리 몸이 모든 것을 받아 들일 수 있지만 소화해 낼 수 있는 기능은 제한되어 있듯,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면 정말로...

삶의 현장 속에서 치열하게 시간을 만들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처소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 여겨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시32:8/새번역)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보는 눈을 가졌을 때 하나님의 사람도 알아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만남도, 사명도, 영혼도, 생명도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현실을 살아가는 것과 말씀 위에 서는 것에 거리감을 느낀다. 말씀은 그저 말씀일 뿐인가? 현실은 다른가?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그렇게 신실하게...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내 마음을 훔칠 수 없다. 무엇과도 비교하지 않겠다. 이 세상의 신은 나를 뒤흔들어 놓으려 하지만...

이 세상을 향해 분노하는 자는 많지만 죄악된 나를 향해, 주님의 울음앞에 우는 자는 적다..

우리는 일상속에 다양한 영적 전쟁을 겪게 된다. 그 싸움을 이기기 위한 많은 전략과 전술들이 있다. 우리는 싸워야 한다. 하지만 싸움...

반 고흐의 말과 삶은 내 마음에 큰 울림이 있다. 비록 실패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적어도 그는 자신이 믿고 있던 바를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