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풍경 #281
언젠가 노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치우치지 않고 길을 걷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무슨 말일까요? 그렇게 걷게 되면 경직되어 나 뿐 ...
언젠가 노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치우치지 않고 길을 걷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무슨 말일까요? 그렇게 걷게 되면 경직되어 나 뿐 ...
하늘을 가장 사랑하면 가족과 아이들을 가장 사랑할 수 있고 사람과 하늘, 바다와 공기, 먼지의 나부낌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할 수 ...
나를 두렵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곰곰 생각해봤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기에 의미를 담지 못할 뿐이지 나를 정말 두렵게 하는 것은 ...
혼자서 연습하고 공부해서 앞으로 달려 나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때론 이렇게 가는 것이 더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함께 ...
주님은 내게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길을 걸으시고, 그처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한참을 지난 후, 그 사랑 앞에 나는 조금씩 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
중증으로 병원에 누워 계신 환자의 세례받는 모습을 사진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고요했던 시간이 인상깊었습니다. 그 환자가 처음 마음의 문을 ...
"보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될 만큼 감동적인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 조르주 루오(Georges Rouault)의 그림을 보고 깊은 감명을 ...
중요한 시험을 아주 망치는 경우라도 그것이 인생의 유일한 통로가 아니기에 그것은 인생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실패는 정류장일 뿐입니다. 만약 정말 ...
우리의 실패까지도 그 분의 주권 가운데 있겠지요. 어쩌면 보통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의도하신 실패라고 한다면 우리는 더욱 그 분의 ...
아빠, 오늘은 바람이 참 시원했어요. 바람 때문에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바람에 내 마음이 둥둥 날아다녔어요. 신기하지요. ...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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