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6년 08월

노래하는 풍경 #281

언젠가 노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치우치지 않고 길을 걷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무슨 말일까요? 그렇게 걷게 되면 경직되어 나 뿐 ...

노래하는 풍경 #280

하늘을 가장 사랑하면 가족과 아이들을 가장 사랑할 수 있고 사람과 하늘, 바다와 공기, 먼지의 나부낌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할 수 ...

노래하는 풍경 #279

나를 두렵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곰곰 생각해봤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기에 의미를 담지 못할 뿐이지 나를 정말 두렵게 하는 것은 ...

노래하는 풍경 #278

혼자서 연습하고 공부해서 앞으로 달려 나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때론 이렇게 가는 것이 더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함께 ...

노래하는 풍경 #277

주님은 내게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길을 걸으시고, 그처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한참을 지난 후, 그 사랑 앞에 나는 조금씩 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

노래하는 풍경 #276

중증으로 병원에 누워 계신 환자의 세례받는 모습을 사진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고요했던 시간이 인상깊었습니다. 그 환자가 처음 마음의 문을 ...

내가 노래하는 풍경 #275

"보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될 만큼 감동적인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 조르주 루오(Georges Rouault)의 그림을 보고 깊은 감명을 ...

노래하는 풍경 #274

중요한 시험을 아주 망치는 경우라도 그것이 인생의 유일한 통로가 아니기에 그것은 인생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실패는 정류장일 뿐입니다. 만약 정말 ...

노래하는 풍경 #273

우리의 실패까지도 그 분의 주권 가운데 있겠지요. 어쩌면 보통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의도하신 실패라고 한다면 우리는 더욱 그 분의 ...

내가 노래하는 풍경 #272

아빠, 오늘은 바람이 참 시원했어요. 바람 때문에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바람에 내 마음이 둥둥 날아다녔어요. 신기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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