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달아 아이 사진이 이어지네요.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방세가 낼 때가 되었나니.
이 얼마나 오묘한 섭리인가요. ㅎㅎ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행사 사진인데
아이들이 주인공이랍니다.
덕분에 200% 열심히 찍어 주려고 노력중입지요.
하지만 조명이 어두워 힘드네요.
거기다 얘들이 바닥에 앉아 있을 경우엔
시선을 맞추기 위해 배와 가슴을 바닥에 깔고
엎드려 쏴 자세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촬영을 끝내고 돌아 오는 길은 목이 뻐근.
하지만 아이들이 주인공이라 2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