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한계를 만날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두려움은 두려움 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 보는 것,
한계를 만날을 때, 한계 너머의 주님을 바라 보는 것.
답을 알지만 내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밭의 상태의 문제일지 모른다.
한계는 능력의 문제일 수 있지만
두려움은 믿음 없음의 문제와 가깝다.
늦은 밤, 우선 순위는 분명한데
밀려 있는 숙제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고, 내일 장학재단에 마음을 두어야 할 것 같다.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