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입니다.
내일 또 바쁜 일정이 있어서 오늘은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 기도한 시간이 감사합니다.
온유가 기도 인도를 했습니다.
바늘에 찔리면 아얏. 아파합니다.
왜냐하면 경험이 그것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지 않고 머리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경험해서 알기를 원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복잡해지지만,
그때도 여전히 우리 주님이 주님이십니다.
주님, 지혜를 주세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신다 약속하신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