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할 수 있고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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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온유함을 생각하며
항상 따뜻한 말을 해야 하고
오래 참음을 말한다고
혼자서 끙끙 앓아야 하며
겸손을 말한다고
항상 말석에 앉아야
사랑을 생각하며
불쾌하고 불의한 사람 앞에서
침묵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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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함이 지면에 승한 사람이라는
모세는 불순종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분노했으며
윌리엄 윌버포스는
영국의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보수당과 자유당의 경계를 넘어
노예무역 폐지를 지원하는 곳에
자신의 표를 던졌습니다.
욥기는 권선징악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을 깨뜨리고 있으며
탕자 이야기는 우리가 가치있게
여기는 효율과 성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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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의 틀안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기에
그렇다면, 내가 주님의 생각 안에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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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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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보다큰세계 #주님마음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