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해야지
다른 데 관심을 끊어야지.’
라는 다짐으로는
할 일들에 진지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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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일이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것과 같이 하루 이틀
지나쳐도 전혀 영향받지
않는 일들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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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건너 뛰면
배고파서라도
몇 끼니를 버티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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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해야 할 일이나
계속 이어갈 습관은
지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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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스로에게 규칙을
정하곤 합니다.
내게 날짜를 매겨서 마감을
정하거나 눈에 보이는 곳에
꼭 해야만 할 이유들을
적어 두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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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살아간 것을 말하고
말한 데로 살아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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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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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살아지지않는 #하루의습관
#오랜만에찍은유튜브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