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강의 주제와 맞지 않는 이야기를 15분간 할애해서 이야기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이후의 이야기가 모두 관념적일 것 같다는 염려때문이다.
내가 생각했던 중요한 전제는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이신가
하는 문제와 그 크신 하나님을 일상속에 만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이신론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코로나로 폐쇄적이었던 환경들이 조금씩 열리는 것을 보게 된다.
약 2년, 3년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어른의 눈에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는 살아간 인생의 비율로 환산했을때
내 생각보다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더욱 기성세대와의 골은 깊어질 것이다.
나는 기존의 내 생각, 또는 아이의 시선. 둘 다를 고민해야 한다.
동시에 아버지의 마음을 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