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늦게 마무리했습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하루에 가득했습니다.
아직 다리가 완치된 것도 아닌데
무리하는 것은 아닐까 조금 걱정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부터 확연하게
몸이 좋아진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조금 전, 마지막 미팅을 마쳤습니다.
모두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습니다.
내일 다시 아침일찍부터 일정이 시작됩니다.
늦은 밤까지,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옳은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구하겠습니다.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