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번째네요.
올해도 캘린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일반적인 모양이 아닌
다른 디자인을 고민한다고 고민했는데
탁상 캘린더를 좋아하는 사심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19개의 캘린더 중에서
한 번만 벽걸이를 시도했을 뿐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형태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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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작품처럼 벽이나 유리,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형태를 생각했지요.
이를 위해서 낯선 용어들..
환율, 관세사, 관세 등의 문제를
끙끙거리며 고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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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디자인, 사진 선택, 수입까지
현재 진행 중이고,
아마 2주일 정도면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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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번째캘린더 #커밍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