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을 만날 때마다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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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밀려나는 개념이라고.
두려움은 두려움보다 큰 것으로
두려움이 밀려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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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복권이 당첨되어서
큰돈이 들어왔을때
두려움이 사라진다면
내가 가진 두려움을
큰돈이 밀어낸 것과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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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그만큼의
실제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을 믿지만
여전히 두려움이 느껴진다면
하나님에게는
실제적인 권위를
드리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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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쓰고 가르쳤지만
때로는
어느 것 하나 두렵지 않은 게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권위를 드립니다! “라고
소리친다고 해서
없던 권위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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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더 두려운 대상이
이렇게 많게 느껴지는 이유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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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권위라는 말은 두려움, 경외함과
비슷한 선상에 있는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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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울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실상이 부끄럽고
속상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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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다면
이유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사랑. 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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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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