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어떻게 해야 하나?’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었다.
어찌할지 몰라 길 위에서
한참을 울었던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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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어린 양’
어릴 적부터 들었고
불러왔던 찬양의 가사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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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에 이스라엘의
200만 명 중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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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증명하듯,
무리들 중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마음이 흉한 자들,
성격이 이상한 사람뿐 아니라
중범죄자들까지도 강간범,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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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문설주에 발라졌을 때
그들은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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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오늘 나의 생에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발라진다면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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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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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해결할수없는문제너머
#문제보다크신하나님 #유월절어린양
#나를믿는대신 #나를만드신분에대한믿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