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호에 큰 관심이 없다.
멋진 말을 하는 것보다
멋지게 사는 것을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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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대단하고
특별하게 사는 것이
멋진 삶이고
누군가는 매일 반복하는
일을 내일 또 이어가는
것이 멋진 삶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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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두 아이를
품고 있는 아내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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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에 가서
무슨 말을 들을지
두려울 때가 있는데
너는 생명을 낳았으니
위대한 것 같아.
진짜 칭찬하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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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를 외칠 때는
행동이나 방향을
크게 요구할 때가 많고
그러면 통솔하기가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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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거나
보폭이나 방향을 따라가지 못할 때
열등감이나 죄책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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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특별한 근거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말의
근거는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데 있다.
그 세계를 확장하면.
성냥 개비같은 인생이라고
누가 무시할 수 있을까.
이곳저곳 아름답고
멋진 장면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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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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