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휴가로, 이번주 설교를 제가 맡기로 하고
말씀을 묵상합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설교의 말투가 아니라, 장황할 것 같습니다.
외우고 싶지 않은데, 머릿속으로 정리가 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준비해놓고, 예배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주님의 마음이 잘 전해지면, 그것으로.
마음 한 켠에서는,
저의 최대 준비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라
주님께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용희 전도사님께 한 달치, 로그온 찬양팀의 사진을
찾아서 전달했습니다.
찬양팀의 썸네일을 매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과감하게 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편의가 아니라, 이용자 편의가
옳은 방향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예배 사진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나마 얼마간의 방학이라, 여유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학기 수업도 마음에 부담이 있습니다.
마음에 여러 숙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움직여 풀지 못하는 숙제는
주님께 기도로 맡기겠습니다.
약속을 신뢰하지만, 약속이 아니라
약속하신 주님을 바라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