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결혼식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부탁받기도 했지만
청첩장에서 부터, 촬영을 끝낸 후
감사카드까지 온 가족이 손수 글을 쓰서 만들어 붙인 정성에 감동했지요.
이번에 결혼 하신 분은
귀여운 딸이 하나 있답니다.
신랑의 아버지가 하객들에게 인사말을 합니다.
“우리 손녀딸이 날마다
일기장에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드디어 소원을 풀었답니다.
귀한 따님을 보내주신 사돈댁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의 세월들이
생각났던지 신랑이 눈물을 보이자,
신부도 따라 눈물을 흘렸고
울보 부모님을 따라 귀여운 딸은 덩달아 울게 되었다지요.
부디,
모두가 부러워 할 만큼
행복하고 복된 가정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