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아산을 거쳐
도고온천까지
기차, 버스 여행을 다녀왔다.
약속장소가 계속 바뀌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만나는 풍경들이지만
어르신들의 주름의 깊이를
세어도 보고..
단속경찰과 행상의 복잡한 심리전과
시내버스 내부에 걸린 커다란 벽걸이 달력까지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게 없었다.
천안과 아산을 거쳐
도고온천까지
기차, 버스 여행을 다녀왔다.
약속장소가 계속 바뀌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만나는 풍경들이지만
어르신들의 주름의 깊이를
세어도 보고..
단속경찰과 행상의 복잡한 심리전과
시내버스 내부에 걸린 커다란 벽걸이 달력까지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게 없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