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공을 던져 줬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하늘 높이 올려진 공이
무엇이 대단하다고
저런 표정으로 떨어지는 공을 기다린다.
그렇게 기다려 받은 공을
내게로 가져오면
난 그 공을 다시 아이들을 향해 뿌린다.
..그래.
누구의 소유도 아닌 기쁨
이렇게 나눠지는 구나.
아이들에게 공을 던져 줬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하늘 높이 올려진 공이
무엇이 대단하다고
저런 표정으로 떨어지는 공을 기다린다.
그렇게 기다려 받은 공을
내게로 가져오면
난 그 공을 다시 아이들을 향해 뿌린다.
..그래.
누구의 소유도 아닌 기쁨
이렇게 나눠지는 구나.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