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렇게 걷는 것인가요? 걷다 보면 많은 질문이 생긴다. 여러 바람을 만나게 된다. 내 마음은 그 바람을 맞아 이리 저리...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를 앞에 두고 요단강을 건너야만 한다. 하지만 홍해를 건널 때처럼 미리 동풍이 불어 마른 땅을 밟을 수...
히브리서 기자는 안식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복음이라고 말하고 있다.(히4:2)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승리의 함성은 여호수아서와 사사기를 읽어보면 그리 오래가지...
결혼준비를 거의 끝낼 무렵이었다. 신혼집에 놓을 가구들을 사기 위해 명경이와 함께 이것저것을 골랐다. 사실 나는 별 취향이랄게 없었다. 굳이 내...
드라마나 소설을 보게 되면 간혹 사람들이 자신의 집안을 두고 원망하며 ‘저주받은 가문’이라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처럼 성경에도 저주 받은...
삭개오의 뽕나무다. (사실 뽕나무로 번역된 이 나무는 돌무화과나무다.) 키가 작았던 삭개오는 사람들에 가려 보이지 않은 예수님을 보기 위해 이 나무에...
#8 결혼, 전 날 밤이다. 언젠가 상상했던 것처럼 가슴이 쿵쾅거리지 않는다. 결혼식이 내일인데, 내일이 그 날인데.. 어른들을 만나 옛날 이야기를...
우리는 결혼식을 마치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시간도 비용도 부담스러운 여행이었지만, 나는 아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보석 하나를 선물하는...
다윗은 이 허기지고 물이 없고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한 가지를 구했다. 그것은 놀랍게도 바로 하나님의 인자다. (시63:3) 그는 자신의 왕좌를...
해발 820m의 고지대인 예루살렘에서 출발해서 유대광야가 끝나는 지점인 해발 - 395m에 위치한 이 곳 여리고에 도착했다. 여리고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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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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