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화분

작은 연립아파트의 보일러실을 수리해서 만든 지하방. 환풍기 사이의 작은 틈사이로 주차장을 오가는 사람들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여름에는 물이 7L씩 나온다는 이...

성탄 즈음..

성탄 즈음..

크리스마스라고 예수님께 축하드린단 말이 맞는 것 같아? 친구가 물어옵니다. 생일이라면 축하하는 게 맞는 말이긴 한데, 결국 예수님은 우릴 위해 태어나셨으니...

언 골목

언 골목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갔다. 날씨가 너무 추워 꽁꽁 얼어있었는데, 점원이 내준 따뜻한 쌍화탕 하나에 몸이 녹았다. 아르바이트생인 것 같은데....

행복했던 나날

행복했던 나날

성탄절에 공연할 연극의 한 토막을 슬라이드쇼로 표현한다 해서 지난주 촬영했습니다. 행복했던 가정의 모습을 연출해야 하는데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 어쨌든, 행복해...

고드름

고드름

눈물마저 얼어버린 이의 위로가 되는 법 그저 친구가 되어주는 것..

결혼식

결혼식

오랜만에 결혼식 촬영을 했습니다. 거창하게 인류의 안녕을 살피진 못하지만 내가 축하해준 연인들의 소박한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사람

눈사람

첫 눈이 내렸어요. 집 앞 담벼락에 눈사람이 인사하네요.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되세요..^^

그림자

그림자

수없이 나의 나됨을 포기하고 또 포기하지만, 다시 스멀거리며 기어 올라오는 나의 나됨이 참 원망스럽고 속상합니다.

친구

친구

예손이라는 장애인 복지관 (뭐라고 칭해얄지 모르겠네요.)에 다녀왔습니다. 예손에는 정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그림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림을 지도하시는 정선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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