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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통치를 구하며

일기는 매일 적지만 예수 동행일기를 매일 적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작년에 목표 하나가  예수동행일기를 다 적는 일이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할...

보게 하시는 이유

 내가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인지를 병상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베게가 불편해서 바지를 말아 보거나, 여러 궁리를 해보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머리에 두통이...

이면, 감사

늦은 밤, 지인과 관계된 장례가 있어서 급히 이동했습니다. 연말에 슬픔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슬픔이 슬픔으로만 끝나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사적 영역에 대한 가치

NFT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로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도구로 사용하는 일을 모색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연구위원으로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

분주함 속에

개인 일기장에 적고, 예수동행일기에 또 적으려니  시간이 부대낍니다. 연말로 갈수록 책상에 앉을 시간도 없어서 더 부담이 되긴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추운 겨울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연말이 갈수록, 잠이 부족해집니다. 장학재단에서 특별한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주님의 선물같은 시간입니다.   오늘 ㅇㅇ목사님을 도와드렸습니다. 사실 마음이 편치는...

잇거나 펴서 제자리를

내일의 바쁜 일들을 위해 하루를 당겨 쓴 기분입니다. 아내의 수술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매일 매일, 기쁜...

기뻐하겠습니다

장학재단에서 새로운 장학생들과의 만남이 있어서  아침일찍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을 인터뷰하면서, 앱과 쳇봇, 논문과 메타버스에 관한  주제를 두루 이야기하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기도했던 제목들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얼마나 우리는 무감각해지는가를 생각할 때마다 누추함을 느끼고, 이어서 낮아짐을 느낍니다.   벌써 십여년전에 골목에서 드린...

늦은 귀가, 감사의 제목

ㅇㅇ과의 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수용자 자녀를 향한 그들의 마음을 응원했습니다. 사람들은 벌을 주라고 이야기하지만  하나님도 아버지의 신포도를 아들에게 소급하여 적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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