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적인 신앙

잠을 자고 일어날 때마다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주님 살려 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당장 절박할만한 기도 제목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매일...

주저할때 마다

책임질 수 있는데까지만 약속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가지 않고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책임지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그래서 주님의 신호를...

감사한 시간

ㅇㅇ집사님이 전해주신 뮤지컬 티켓으로 아이들이 뮤지컬 요한복음을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반응이 너무 기다려졌습니다. 아이를 대상으로 한 뮤지컬이...

주님의 평안을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시간과 나의 시간을 생각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반응하지 않고 주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심을 바라보는 시선을 생각했습니다.  ...

보게 하시는 이유

 내가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인지를 병상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베게가 불편해서 바지를 말아 보거나, 여러 궁리를 해보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머리에 두통이...

이면, 감사

늦은 밤, 지인과 관계된 장례가 있어서 급히 이동했습니다. 연말에 슬픔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슬픔이 슬픔으로만 끝나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사적 영역에 대한 가치

NFT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로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도구로 사용하는 일을 모색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연구위원으로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

분주함 속에

개인 일기장에 적고, 예수동행일기에 또 적으려니  시간이 부대낍니다. 연말로 갈수록 책상에 앉을 시간도 없어서 더 부담이 되긴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추운 겨울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연말이 갈수록, 잠이 부족해집니다. 장학재단에서 특별한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주님의 선물같은 시간입니다.   오늘 ㅇㅇ목사님을 도와드렸습니다. 사실 마음이 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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