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오늘도 새벽 두시 반, 무척 피곤하지만 감사한 일이 많다. 바쁜 일들을 해나가지만, 아프리카에 우물 만드는 일도 조금씩 진행중이다. 아직 누구에게도...

이런 시간

모든 잠든 밤,?두 시가 지나서야 이제 잠자리에 누우려 합니다. 더 버티려다가 내일 아침 일찍부터 해야 할 일이 많아서 그나마 일찍...

컴퓨터 리빌딩

컴퓨터가 한동안 블루스크린이 뜨는 등 잦은 고장으로 작업이 이어지질 않았는데 친한 후배와 친구의 도움으로 어젯밤에 컴퓨터 세팅을 마쳤다. 데이터를 백업하며...

오늘은 잔칫날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읽기 좋게 정리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잠언으로 묵상을 시작하자, 이 일을 계속해 나가기가 곤란해졌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어디인들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대구에 다녀왔다. 오랜시간동안 공동체를 위해 충성하느라 자신의 것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귀한 영혼, 마흔이 넘어 배우자를 만나...

사랑과 인내

아침에 지인에게서 기도부탁을 받았습니다. 세상에는 우리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납득하지 못할 사람들, 이성적이지 않은 반응들. 도대체 어떻게 반응하며...

바쁜 월요일에

약속시간이 늦어서 오전을 정말 정신없이 보냈다.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아. 아내의 도움으로 판교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목적지까지 버스와...

데살로니가 교회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냐의 행정수도이다. 바울이 2차선교여행때 데살로니가에 들렀다가 유대인의 핍박으로 인해 얼마동안 머물지도 못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을 지켰고 예수님에 대한...

바쁜 연말 준비

언젠가부터 연말이 무척 바빠졌다. 바쁘다는 건, 몸을 지치게 하지만 감사의 제목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으로부터 16여년전, 작은 교회 골방에서 얼마나 기도했는지...

Page 53 of 54 1 52 53 54
Currently Pla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