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허기지고 막다른 길 모퉁이에 꽃은 피었네..

빨래

빨래

비가 내려 창가의 커튼이 얼룩졌습니다. 앞 건물에 막혀 볕도 들지 않는 창문이지만 차가워 보이는 창가에 따뜻한 느낌을 들게 하고 싶어,...

전철소리 들으며..

전철소리 들으며..

새벽에 여자비명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혹시 꿈을 꿨나? 생각했는데 잠시 후 다시 처절한 비명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옆 집 아저씨도 잠을 깼는지...

안개 속

안개 속

수많은 풍경을 이야기 하지만 나는 그 풍경 속에 살아 내고 있는가..

아이

아이

누군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된다는 건 가슴 설레는 일이다. 아직 어려서 어떻게 자라날지 커서 무엇이 될 지 알지 못하지만...

화롯불에..

화롯불에..

타닥타닥 타들어 가는 군밤소리 하늘에 총총히 박혀 있던 별들. 바로 아래 가족들의 유쾌한 웃음소리.. 늙은 노모는 가족들의 북적거림이 그저 좋기만...

가난

가난

동시대, 같은 하늘 아래 가난과 궁핍등의 굴레속에 살아 가는 이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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