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아버지는 왜 그러실까? 우리 아버지는 왜 나를 이토록 사랑하실까? 왜? 왜?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걸까? 왜 이렇게 누추한 자에게...
어눅한 새벽에 길을 나섰다. 밝아지는 세상과는 반대로 내가 걷는 길은 황폐했다. 불에 타 버려진 집에는 거미들만 살고 있었고, 이른 시간인데도...
나는 울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울지 않을 확신까지 있었다. 하지만, '예수'라는 단어가 나를 이토록 울린다. 나 같은 무익한 종에게...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주님이 행하신 이적들을 믿으면서도 자신의 재산에 손해를 끼치는 그분을 마을에 머무르게...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해와 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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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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