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하나님을 눈으로 보여주면 그를 믿겠다고 말한다. 과연 그러할까? 이스라엘의 구약 백성들은 하나님의 나타나심. 곧 그 신현을 경험했다. 애굽에서 이미...
죄악 중의 괴수라고 자신을 마주 대한 바울에게는 더 이상 환란이나 기근이나 핍박이 문제 되지 않았다. 이제는 죽었구나. 하는 사형선고(고후1:9)까지도 그의...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저 고상한 지식과 가르침에 머무르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정말로 마주 대하기 싫은 나의 실체를 만났을 때야 광대한...
나는 대단할 것 없다. 특별할 것 하나 없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마음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이...
늦은 귀가, 나는 자랑스럽게 과자봉지를 내밀었다. 아내가 과자를 받으며 내게 말했다. "오빠는 항상 내 생각만 하는 것 같아.." 나는 이...
"내가 널 돌본단다." 익숙한 골목길을 걸으며 외쳤다. "네. 아버지, 그럴게요. 이해할 수 없지만, 아버지 주시는 부담감으로 그렇게 할게요. 기쁨으로 순종할게요."...
나는 나의 약함을 자랑한다. 내게 연약함이 없었다면 결코 주님을 신뢰하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사 (고전 1:27-29) 당신의 아름다움을...
사람은 믿을 존재가 아니라 사랑해야 할 존재라는 말은 누군가를 위한 말이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있는 말 같다. 내 자신을 믿을...
"으음.. 기차소리.." 자취를 하던 시절에 친구가 우리 집에서 잠을 자다가 잠결에 전철 소리를 들었나 보다. 처음 그곳에 이사 와서는 자다말고...
로마서 1장 17절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사단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믿음을 앗아가려 한다. 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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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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