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다시 말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영업시간과 폐점시간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영업시간을 무한정 늘리게 되면
우리는 버텨내질 못합니다.
“묵도 드림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다음은 찬양, 말씀, 헌금과 기도, 축도..
24시간 동안 줄곧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도 모자라
잠을 자지 않은 채 물리적으로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면 우리는 이틀을 채 깨어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계속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 닭 울 때, 새벽이 될지
주인이 언제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예화를 사용하십니다.
정말 깨어 있기 위해서는
영업시간과 폐점시간을 나누어서는 안됩니다.
종교생활과 일상생활을 나누어서도 안됩니다.
그것은 관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 끊임없이 주님을 초대하는 것,
주님의 관점을 문제 많은 일상에서 묻고 또 묻는 것..
<노래하는풍경#914>
#영업시간 #폐점시간 #종교생활 #일상생활
#나누어서 #각영역의주인 #섬기는것이아니라
#언제든 #주인이찾아오시면 #항상함께했던분 #친근함
#믿음으로산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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