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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사귐

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매일의 시간속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습관이 되어 끊임없이 기도하며 주님과 대화하길 즐겼는데 스마트폰과 함께 큰 이슈들이...

기록하는 삶

지역장 속장 영성일기 세미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아이들은 모두 뻗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집에 올때까지 버텨주어서 5층까지 안고 가는 수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운 감정.

수영이는 주중에 신학교 수업을 듣습니다. 신학교 수업은 생각보다 학업량이 많습니다. 나는 신대원을 다닐때 조금 요령을 피우긴 했지만 학기마다 매일 3과목정도가...

어떤 전시회

하나님은 얼마나 아름다우신지요. 그제 디스토니아를 앓고 있는 수영이를 만나고 어떻게 이 아이를 도와줄지에 대해 고민하며 기도했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 계속된...

솔직한 하루일기

나는 일기를 솔직하게 나누지 못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비정상적인 삶, 이해되지 않는 가치를 말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매일의...

하고 싶은 일을 절제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고 싶은 일들은 대부분 돈이 벌리는 일들은 아닙니다. 그래서 혼자 보는 노트에다 이런 저런 목록을...

아이들이 자랍니다.

주님, 아이들이 자랍니다. 온유의 질문도 다양해집니다. 기도할적에 생각을 해도 되는지를 묻습니다. '기도하면서 기도에만 집중해야 하는지 기도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도 되는지..' 꽤...

삶의 선택

삶의 선택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명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주님,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를 다녀와서 몸과 마음이 겨울을 보내고 오늘 다시 기지개를 펴봅니다. 주님의 타이밍은 놀랍습니다. 논문에 대해서...

브엘세바를 찾아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나는 그 일에 피의자이기도 하고 피해자이기도 하다. 나와 관련없는 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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