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가 정겹습니다

며칠을 바쁜 시간 보냈습니다. 피곤했던 밤에 우연히 아는 지인의 부친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음날이 발인이라 새벽 첫 차를 타고 대구를 내려갔습니다....

약속 보다 사랑이다

춘천에 있는 나눔의 동산을 다녀왔다. 얼마 후에 장학금을 받는 아이들과 봉사활동할 곳이다. 답사차원으로 간 그곳에서 나는 부끄러웠다. 지난주일 설교가 부끄러움에...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조용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조용한 토요일, 내일 예수님이 부활하실거란 사실을 아무도 모른채, 침묵하고 있는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주님의 일하심앞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놀랍다. 불과 며칠사이에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사람과 심경과 태도속에 그 분의 인도하심을 알게 하신다. 새벽예배를 가는 차안에서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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