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대로 하루가 무척 바빴다. 아침에 만난 목사님은 많이 우셨고, 함께 기도했다. 내 마음을 이야기했다. 나는 세상은 고해라고 생각한다. 절망과 비극과...
언제든지, 어느때든지 나는 하나님을 떠나거나 부인하거나 저주할 수 있는 존재이다. 그것을 전제하지 않으면 나는 나를 과신하거나, 주님을 은혜를 구하지 않거나...
새벽마다 기도하는 모임, 그곳에 앉아 있으면 각양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차라리 사역이 아니었으면 더 순수하게 기도하며 주님을 찾게 되는 이들을...
모바일로 글씨를 쓰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각종 메신저의 알림 푸시도 꺼놓았고 대부분의 답장이나 대답도 몰아서 컴퓨터에서 해결하는 편이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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