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

오늘 새신자 양육시간에 다룰 주제는 '그리스도인으로 죄를 짓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지만 또한 하나님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처음 신청한 선택과목이 '하나님의 나라'였다. 이 주제가 무엇을 말하는지 전혀 감도 잡지 못한?상태에서 성경속에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마태복음은 정혼녀의 임신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요셉에게 찾아온 주의 천사를 이야기합니다. 또 다른 성경, 누가복음에서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임신할...

쉽지 않은 인생이다. 내 마음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이리 저리 부닥치고 아파하는 자신을 보며 또 한 번 한숨쉰다. '나는 언제쯤...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 (약4:15) 우리는 보석과 같은 존재이지만 한편에선 안개와 같은 존재이다. 나는 무엇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왕의 왕이 오셨네. 왕이 나셨네. 기쁜 이 날에 세상 만물아, 주께 엎드려 찬양하고 경배하라....

며칠동안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고 사람들을 만났다. 인천에 있는 청년들은 희철이의 친구가 되어주기를 약속했고 장로님과 여러 사람들은 여러 형태의 도움을 약속했다....

주님, 살아가는데 수많은 얽매이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 싶은데, 선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싶은데, 현실속에 나를 잡아 끄는 일들이...

요즘 마음이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힘들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내 마음이 이리 저리 흔들리는 것을 느낍니다. 다윗의 마음이 아니라 사울의 마음인가...

인생이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극도로 피곤해 하는 것은 마치 경쟁하듯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 마흔이 되면서 관념적이던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