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풍경 #311

집에 돌아왔더니 온유가 배가 아프다며 누워 있었습니다. 차가운 손을 급히 따뜻하게 녹인 후에 온유에게 손을 대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다 보니 언젠가...

성탄을 앞두고

성탄을 앞두고

아픈 아이 하나를 만났습니다.딸 온유와 같은 나이인데도태어나 지금까지 입으로는 아무것도,물조차도 먹지 못합니다.아빠와 엄마는 긴 시간 동안 이 아이를 돌보느라하루의 대부분의...

노래하는 풍경 #310

주님이 당장 나를 돕지 않아도 변함없이 흘러갈 것 같은 현대문명과 하나님을 처절하게 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안락함과 편리.. 하지만 주님이...

성탄 _ pray at 9

성탄 _ pray at 9

9시가 되면 알람이 울리고9시가 되면 기도합니다.?10년쯤 흘러서오늘을 돌아보았을 때?나는 무엇을 가장 부끄러워할까를 생각했습니다.기도하지 않고 오늘을 살았다면그게 가장 부끄러울 것 같아서시작한...

2016 기독교 출판문화상 _ 최우수상

2016 기독교 출판문화상 _ 최우수상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2016년 기독교 출판문화상에서신앙일반 국내도서부분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이 아래로 글을 쓰게 되면수상소감 같아 보일까봐?머뭇거리게 되지만,마치 제가 글을 잘 써서상을 수상한 것...

노래하는 풍경 #309

기독교식 장례 절차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단에 성경책을 펼쳐 놓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어떤 말씀을 펼쳐 놓을까 읽었더니 눈에 들어오는 말씀 한...

노래하는 풍경 #308

수고가 열매 맺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그 시간은 회귀점이 되기도 합니다. 아파하며,...

잔치에 초대받은 막내

잔치에 초대받은 막내

올해 마지막 전시를 마치고집으로 돌아오는 길,국장님으로부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받았습니다.전시회에 내건 사진들?대부분이 판매되었고덕분에 현지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이야기였습니다.얼마나...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

주일 저녁, 온누리 교회에서 말씀 전하기 위해기다리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요. 요셉아. 어떻게불이 났어. 어떡게 하면 좋아.."울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노래하는 풍경 #307

언젠가 주님은 내가 만나는 고민과 문제 앞에 멈추거나, 피하지 말고 진흙탕 싸움에도 물러서지말고, 저돌적으로 싸우라 말씀하셨습니다. 내 기질상 손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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