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

이요셉

여행의 도중

오빠와 계절학기가 끝나고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대구에 내려오기로 마음 먹었다. 남들은 시댁에 내려가는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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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길

하나님 아버지께 귀한 선물을 받았다. 이제껏 살면서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던 중에 때때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약속들이 있다. 처음의 약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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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의 첫 날은 정말 신비로웠다. 너무나 이국적이었던 숙소 천장에서 윙윙거리며 돌던 팬은 마치 내가 동화책 속에 잠들어 있는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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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의 첫 날은 정말 신비로웠다. 너무나 이국적이었던 숙소 천장에서 윙윙거리며 돌던 팬은 마치 내가 동화책 속에 잠들어 있는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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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며칠 전,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오빠가 아침에 죽을 끓여 주고 나갔다. 어떻게든 뭐든지 먹이고 나가려는 오빠의 열심 때문에 먹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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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학교에서

비오는 날, 오빠와 함께 탈북자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졸업사진을 찍어주러 왔다. 오빠가 수년째 이맘때면 이 곳을 찾는데, 비오는 울울해질까봐 온유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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