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취가

나의 자취가

나의 자취가 세상 한 모퉁이 자유의 몸짓으로 남기를.. 글. 김우현 사진. 이요셉

그 사랑

그 사랑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밤에 나직이 노래를 부르다 생각했다. 비록 다 기록할...

사진

사진

매 월말이 되면 써야할 원고 때문에 정신이 없다. 원고와 사진을 넘기며 편집자로부터 꼭 듣게 되는 말이 하나 있는데 내 사진은...

참회록

참회록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천년의 시간을 거슬러 내게도 동일하게 토해지는 서러운 고백..

<9장> 보건소에서

<9장> 보건소에서

보건소 문을 드르륵 여니 방안에서 들려오는 식사소리. 91년부터 보건소장으로 이곳을 지키고 있다.. "핀셋 하나로 아프리카 같은 곳에 가고 싶은 꿈이...

누군가에겐..

누군가에겐..

못 먹고, 못 입는 것은 조금 불편할 뿐, 불행한 것은 아니다. 라고는 하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절망적인 말이다. - 노량진...

꽃

   걸어가다 핀 꽃을 너도 봤니?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은데.. 잘 깨달아지지가 않는다.

[6장] 생일도 아이들

[6장] 생일도 아이들

파출소와 우체국, 택시도 딱 하나 뿐인 '생일도'는 오지마을입니다. 이 작은 섬마을에 아이들 공부방을 꾸리는 내 친구는 나무판자 몇 개로 뚝딱뚝딱...

기도

기도

전에 요셉일기 (http://lovenphoto.com/zboard/data/namoo/fl.jpg)와 친구야놀자 (http://birdtree.net/play/contents/img/f133.jpg) 를 통해 소개드린 월운교회 방윤옥 사모님께서 며칠 전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수술 후 오늘로 8일째인데,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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