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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695

아장아장 귀엽게 걸음하던
아가들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청년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쓸모없다고 말하고
이런 저런 방법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데
주님 마음으로 잘 자라준 것,
그 사실만으로 위로가 됩니다.
 
나이별로 잘 자라준 
그 아이들을 보면
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방향과 호흡을 고를 수 있습니다.
 
후회하고 자책하는
우리 인생을 보고
누군가는 힘을 얻고
주님은 응원하십니다.
 
힘겨워
쉽지 않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삶이 주는 
힘과 위로가 있습니다.
 
자신만 모를 뿐입니다.
형편없어 보인다는
자기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노래하는풍경 #695>
 
#몸값 #피값 #존귀한자
#한사람의인생 #그사람뿐아니라
#모든이를 #살게하는 #모든이의것
#주님의뜻과계획 #얼마나 #아름다운지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 풍경 #694

인생에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문제 자체를 푸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선택과 취업, 만남과 이별과 성장 ..
여러 한숨 앞에서 정답은 아득히 멀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믿음, 소망, 인내, 감사, 용서 ..
이런 말들은 정답과 더욱 멀어 보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월이 흐른 후,
지난 시간을 돌아오면 현실성 없는 이런 말들을
그때 간과했던 일이 아쉽기만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나는 어떤 존재인가요?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나는 피조물입니다.
 
말 그대로
내가 창조주가 아닌 이상,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내가 할 수 없는 문제들이 남았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문제들 앞에
나는 이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슬픔 대신 기쁨을, 근심 대신 찬송을..
 
<노래하는 풍경 #694>
 
#주여호와의영 #기름부으사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소식
#재대신화관 #슬픔대신기쁨 #근심대신찬송 #의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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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93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하러 가는 길,
내가 사는 곳은 출퇴근 시간에
유난히 길이 막히는 곳입니다.
새벽에 여유있게 집을 나섰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수백 명과의 약속과 다름없어서
늦을까봐 걱정이 되어
운전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나서며 면도는 물론이고, 머리를 감고
아침까지 챙겨 먹은 시간들이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지만
오늘 내가 당연하게 소비한
모든 것이 절박함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생명이라는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가치 앞에 서게 될 때
내가 지난 시간동안
허비한 세월이 생각날까 두렵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693>
 
#중요한가치 #본질 #생명 #심판대
#허비한세월 #지난시간 #추억 #회개
#너무 #늦지않도록 #오늘 #주님의마음 #구합니다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아이들의 마음의 방향과 기초

“소명이와 다투고 싶지 않은데
그리고 노력하는데도 쉽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밤에 예배를 드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기도하는데
온유의 진심이 느껴져 울컥했습니다.
 
온유와 소명이는 서로를 사랑합니다.
서로를 향해 애정 어린 표현도 아끼지 않지만
둘은 기질이 달라서
잘 지내다가도 가끔 다투곤 합니다.
 
온유의 기도를 들으며
자기 나름대로는 수고하고 순종하는데도
쉽지 않아서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이는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이런 아이의 진심을 알지 못했다면,
아이의 마음이나 노력과 순종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지는 않았을까 생각하니 두렵습니다.
 
만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긴다면
아이들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순종하거나, 기도한다고 바뀌는 건 하나 없어.’
내가 중학교 때 고민한 주제이며,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에게 말해주고픈 주제입니다.
언젠가 필요한 생각이지만, 아직 어린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기초는 아닙니다.
 
기도하다 보면 아이들이 암송했었던 말씀들이 
불쑥 나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 시편 91편에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처럼
환난 당한 사람에게 찾아가셔서 도와주세요.”
그럴 때면 나중에 혼자서 성경을 찾아보고
아멘, 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아직 어린아이에게
대단한 것을 바라지 않으려 합니다.
아이가 아이어른이 되지 않도록 기다리려 합니다.
아이라서 당연한 것들, 여전히 실수하거나, 장난치고, 다투고, 혼내고..
 
“아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다른 신들과 같은 분이면 어떡하지?”
언젠가 온유가 물었던 질문입니다.
자라며 더 많은 질문 앞에서
나는 어떤 답을 줄 수 있을까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시험 정답 찾기 같은 말씀이 아니라
이런 말씀이 아이의 인생에 정말 정답이 되려면
아직 나는 더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말그대로 하나님을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참의 시간이 더 흘러서
나중에 이 아이들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때
이 모든 시간들이 아이들의 기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육아를배우다 #이시간은 #아이인생 #기초
#기초가쌓이고 #쌓이면 #언젠가 #주님만날때
#세계관의충돌앞에서 #답이되어줄것입니다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노래하는 풍경 #692

마음이 어려울 때,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도무지 아멘. 할 수 없는
문제와 갈등 앞에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아멘이라 말합니다.
 
기도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끊임없는 싸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약속하셨다면
나는 믿음으로 소급하여
보이지 않는 저 너머를 바라봅니다.
 
숨쉬기 힘든 시간 앞에서
주님을 부르며 호흡합니다.
주님. 이 한 단어 속에 얼마나 많은 
애절함과 진심이 담겨있나요.
주님. 이 한 마디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 풍경 #692>
 
#주님 #주님이라는 #한마디 
#마음 #어려울때 #탄식이 #기도가됩니다
#문장안에 #수많은 #외침 #담겨있습니다
#믿음 #소급하여 #보이지않는 #저너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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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691

대단한 사람들 앞에서
말씀을 전할 일이 종종 있습니다.
위세등등한 그들 앞에 
나는 무엇을 말해야 할까요?
 
나는 이런 일을 했고
이런 것을 포기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속 깊이 고백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나의 구원자이며
그분이 나를 살게 하셨습니다.’
 
훌훌 털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무것도 아닌 인생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이 웃으십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노래하는 풍경 #691>
 
#나는누구인가
#죄인중의괴수 #주님의은혜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웃으시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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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690

나를 잡아끄는 문제, 
책임져야 하는 환경,
끝없는 갈등
이런 것들이 없다면
나는 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수월하게
꿈꾸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쉼없이 달려가던 시간속에
주님은 도리어 내게 쉼을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내 인생의 목적이 
성취라면 
나는 쉼없이 수고해야 하지만
내 인생의 목적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오늘 주님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아무 명분없어 보이는
하찮고, 사소한 일이라도
그것을 순종하는 것이면 충분하며,
 
그 순종의 시간이 쌓이면 
사귐이 깊어집니다.
 
인생은 성취가 아니라
과정과 과정과 과정의 연속입니다.
 
<노래하는풍경 #690>
 
#문제 #환경 #갈등 #사람들
#인생의목적 #성취가아니라 #과정
#과정과과정 #순종의시간 #깊어지는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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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689

의도하지 않았지만
나도 알지 못하는 시간에
누군가를 혹은 가까운이들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다.”(욥5:8)
 
 
욥의 고난에 조언하는
엘리바스의 말처럼,
진심을 담아서 정답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언젠가 주님이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말이 옳아,
하지만 그것을 기뻐하지 않아.”
 
오늘의 내 말과 삶을 확신할 수 없어
가끔은 침묵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묻습니다.
 
<노래하는풍경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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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만 #정답이아닌 #차라리 #침묵
#인생속오답들 #용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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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688

사람은 언제 바뀔까요?
사람은 좋은 말이 아니라
사는 삶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바뀝니다.
엄밀하게는 기도를 통해 내가 바뀌고
바뀐 나를 통해 상대가 바뀝니다.
 
그리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바뀌는데 걸린 시간이 필요한것처럼
상대에게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이루실 뜻과 계획을 소급해서
오늘 그것을 고백합니다.
 
<노래하는풍경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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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요점정리 
#사람의변화 #삶 #기도 #시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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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금지구역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인생 속에 만나게 되는
여러 고통까지도 순응하게 됩니다.
 
몇 년 전, 기도 중에
아주 힘든 시간을 경험하게 될 거라는
주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습니다.
 
문제와 갈등을 만날 때마다 질문했습니다.
“이 일인가요? 지금 이 시간인가요?”
지금 돌아보면 힘든 시간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마치 추운 겨울이 오면,
겨울이기에 추위가 당연하였고
몸이 아프기도, 옷을 여미고 봄을 기다리는 것처럼.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당시에는 힘든 시간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힘든 시기를 경험하게 될 거라는
주님의 마음이 먼저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바꾸어 생각하면
내가 보내고 있는 힘든 시기. 그것조차도 
주님의 주권, 주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말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린 예수님에게 정결예식을 행하기 위해
마리아가 성전에 올랐을 때
노선지자 시므온이 말했습니다.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눅 2:34)
 
헤롯의 위협 앞에 도망하고
사회종교 지도자들에게 위협당하고
결국 가장 고통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어미 마리아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예리한 칼로 마음을 이리저리 찌르는 고통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녀의 인생 속에 만나는 고통에서도
마리아에게 찾아와서 
들려주신 주님의 말씀,
이 시간조차 주님의 뜻, 주님의 주권, 주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믿음이 그녀를 숨쉬게 하지 않았을까요?
 
‘알 수 없는 인생, 주님 말씀해주세요.’
잠을 자다가 깜짝 놀라 깨어나곤 합니다.
지난 시간, 선택, 살아온 과정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오늘 내 인생에 다시 주님을 초대합니다.
계속된 인생의 질문들을 오늘 또 묻습니다.
주님, 가르쳐주세요.
말씀해주세요.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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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이제 #나는 #어떻게 #반응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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