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터벅..터벅… 2015-09-24 먼 길을 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걸으라네요. 다 왔다 싶으면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처음에는 힘 빠지고 두번째는 실망하고 세번째부터는 체념하지...
gallery Gone 2015-09-24 오년전쯤 우즈벡을 다녀왔다. 거기서 한 소녀를 만났다. 소녀는 꿈에 그리던 나의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난 그 나라를 잠시 다니러 간 여행객에...
gallery 가을 자전거 2015-09-24 가을의 곁에는 자전거 하나가 어울린다. 이렇게 걷다보면 어울리는 것들이 있다. 나는 오늘도 걷는다. 낙엽 밟는 소리가 듣기 좋다. 낙엽을 따라...
gallery 성탄전야 2015-09-24 교회당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을 지나치다 갑자기 불빛 하나 훔치고 싶어집니다. 나무야 한 해를 꼬박 성탄트리가 되기 위하여 그 숱한...
gallery 쓸쓸함은 이미 2015-09-24 3달이 지난 뒤의 쓸쓸함인가? 임기를 마치고 뒤늦게 찾아온 쓸쓸함 쓸쓸함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고 있었나보다.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래서, 의기투함하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