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주님의 시간안에서 19번째 캘린더를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작은 첫 걸음이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순종해 가는 가운데, 하나님은... by 이요셉 2021-12-02
Diary 철저한 피조물로서 근래 계속 마음에 불편한 마음이 있습니다. 주변의 아픈 이들의 마음이 내게 스며오면 나는 그들 못지 않게 마음이 아픕니다. 때로는 그... by 이요셉 2021-12-01
Diary 섬과 공동체 하루를 규모있게 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연말이 갈수록 마음이 바빠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by 이요셉 2021-11-30
Diary 부끄럽지 않도록 새로운 걸음의 시작을 걷게 된 것 같습니다. 기억해 두어야 겠다는 생각에 짧게 기도하고 기록했습니다. 어떻게 또다른 걸음을 걷게 될지. 오후에... by 이요셉 2021-11-30
Diary 살아온 방식, 그 위를 덮는 은혜 선물같은 주말입니다. 도중에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봅니다. 신혼 여행을,... by 이요셉 2021-11-28
Diary 상한 이들의 마음을 본격적인 연말 모드입니다. 급한 일을 앞두고 중요한 일들을 살핍니다. 주님앞에 서는 일이라 알고 있지만 매 번 다급한 일에 마음과 몸이... by 이요셉 2021-11-27
Diary 주님의 궁정에 오늘 특별한 수상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방문해서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물이라 믿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관련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다들... by 이요셉 2021-11-26
Diary 주님의 연출을 따라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갑니다. 그렇게 내딪는 걸음을 통해 우리 주님이 이렇게 일하셨구나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by 이요셉 2021-11-24
Diary 물처럼 흐르기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를 선호합니다. 운전을 하면 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지만 운전에만 집중하면 주님이 만드신 세상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그래도... by 이요셉 2021-11-23
Diary 주님의 마음을 마음에 다짐을 합니다.오늘, 또 내일 여러 일정을 소화하며 호흡이 바빠집니다. 누군가의 아픔이 내게 전해올 때 주님의 마음, 내게 주소서. 손을 들고 이렇게 찬양하지만 정말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시면 과연 살 수 있을까요?... by 이요셉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