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겠습니다

장학재단에서 새로운 장학생들과의 만남이 있어서  아침일찍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을 인터뷰하면서, 앱과 쳇봇, 논문과 메타버스에 관한  주제를 두루 이야기하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기도했던 제목들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얼마나 우리는 무감각해지는가를 생각할 때마다 누추함을 느끼고, 이어서 낮아짐을 느낍니다.   벌써 십여년전에 골목에서 드린...

늦은 귀가, 감사의 제목

ㅇㅇ과의 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수용자 자녀를 향한 그들의 마음을 응원했습니다. 사람들은 벌을 주라고 이야기하지만  하나님도 아버지의 신포도를 아들에게 소급하여 적용하지...

주님의 계절, 그 한때

이른 새벽에 메일이 와서 오늘 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낭독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로마서의 사람 이름은 새번역의 용어들이 개역개정보다 낯설었습니다....

큰 산앞에서 나는,

연말에 처리해야 할 큰 일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나 하나 처리해 나가려 합니다. 다행히도 한날 한시에 닥치는 일들이...

동의와 공감과 경험

편견을 가진 나다나엘, 누구나 그렇지 않은가요? 하나님이 눈을 열어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앞을 보지 못합니다.   주님이 내게 가르쳐주신 진리입니다....

모든 말, 일상속에서

일기장속에 수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하나, 둘 기도제목으로 올려드립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앞에서 내가 숨쉬는 시간만이 전부가 아님을 날마다 고백하게 됩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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