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앵무새가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도구로 사용되면 되는데 매 순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어제와 오늘 몸이 녹초가 된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이런 피로를 느낀다. 안식을 말씀하셨는데, 안식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몇 개의 강의가 연달아 있다. 하나의 주제면 좋겠는데 각각 다른 주제를 맡았다. 사실 맡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같은 주제라면...
내가 진리이면 모두에게 진리가 될까?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각각의 생각이 진리가 될 수 있는 시기이기에 모더니즘 시대와는 다른...
늦은 밤, 기도하다가 아이가 암송했었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을 아시는 주님이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십니다. 우리...
친한 후배 목사가 곧 담임목사가 됩니다. 축하 메세지를 부탁받아서 늦은 밤에 녹화했습니다. 어릴적 귀한 손주에게 값비싼 몸보신을 먹였다가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하나의 헤프닝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되었다. 상대의 잘못과 실수를, 그 사람의 몫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문화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기준으로...
비행기를 타고 일박을 하는 동안 늦은 밤까지,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마음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것들을 실제로 만나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 이 질문을 가지고 시작한 일들, 육체의 정욕과 성령님의 일하심 가운데 은혜를...
기본적으로 일하는것을 좋아한다. 일 자체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을 경험하다보니,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알게 되었다. 기다리는 훈련을 지나, 내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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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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