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야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
피곤했었나보다 온라인으로 속회를 마치고, 다시 한참을 누워 있었다. 며칠 뒤, 백신을 맞게 되는데 체력이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피곤했었나보다 온라인으로 속회를 마치고, 다시 한참을 누워 있었다. 며칠 뒤, 백신을 맞게 되는데 체력이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오후에 집근처 상가에서 떡볶기를 사서 포장했습니다. 가족이서 식탁에 앉아 용기 뚜껑을 열었는데 가격대비 너무 적은 양이 담겨 있는 것을 보고...
으휴. 정말. 너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할 말이 많지만, 그럼에도 매일의 시간이 감사합니다. 20여년 전, 버스에서 눈물 흘리며 감사 기도드렸던 일이...
아이들과 기도를 하면 재미난 일이 많습니다. 소명이가 기도 인도를 하면서 사회문제를 두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소명이가 학교에서 막 배워온 농촌의 도시화와...
며칠 점, 온라인 토크 콘서트에서 피로감이 상당했던 모양입니다. 유익한 시간이었다지만, 올 한해동안 가장 피로했던 시간이라, 도중에 구토가 나올 것 같이...
강화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그마치 세 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래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이라 여겼습니다....
다음 날에 중요한 강의가 있어서 강의안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시작된 주제이지만, 인간이 중심이 된 학문으로 변질되어 버려서 그 선에 위태롭게 서있다는...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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