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골짜기와 광야에서 보낸 수많은 시간들이 그를 훈련 시켰듯 내게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어. 그래서 웬만한 고통에는 안 꺽이는거야. 그런 모든...
너무 추운 날이었어. 생선을 파는데. 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았어. 생선 장사를 하는 누나가 갑자기 아프셔서 한동안 내가 빈자리를 메우기로...
내게는 6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하나 있어. 정하는 가난한 환경과 가족에 대한 상처로 인해 15년 동안 외부세계와의 담을 쌓아놓고 살아왔어. 그...
한 때, 잘 나가는 ‘나이트클럽 DJ’였던 광우가 우루무치의 어느 ‘나이트클럽’에서 다시 춤을 추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홀리 나이트’를 꿈꾸며 예배자의...
스물 세 시간을 내달리는 기차는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 우루무치로 향하고 있다. 새벽에 눈을 떠보니 커다란 바위산을 지나고 있었다. 그 위로...
이 곳에 사는 위구르 사람들이 우리를 ‘은주 금주’라 불렀다. 무슨 말인가 했더니, 한국 드라마의 ‘보고 또보고’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다. 드라마가...
파랗게 물들어 가는 하늘 아래 아이들의 웃음은 꽃과 같았다. 날이 어두워져 결국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어서야 나는 아이들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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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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